서울대학교에서 문학과 언어학, 철학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공지능과 자연언어처리에 대해서 공부했다. 철들고 나서부터 말과 글, 이야기, 인간의 사고 과정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 웅진출판 인터넷사업본부장, ㈜오란디프 대표이사를 지내고 현재 스토리로직의 대표로 있으며, 한겨레교육에서 글쓰기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경청》, 《원칙 있는 삶》, 《마중물》, 《작가의 책상》(역서) 등이 있다.
우리 삶의 기준은 언제나 원칙으로 귀착됩니다.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하면 소망하는 것 그 이상을 이루게 됩니다.
원칙을 지키며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위대함에 도달합니다.
올바른 원칙을 포기하지 않고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항상 위대함에 이르는 삶의 기준, '원칙'을 실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