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박사이자 과학전문 저널리스트.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에 놓여 있는 주제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그에 관련된 책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 <의식의 재발견>이 있다.
<의식의 재발견> - 2007년 4월 더보기
뇌 연구는 상대적으로 아직 진행중인 학문이다. 그 밖에도 끊임없이 흐름을 타고 있으며, 시대정신이 너무나 많이 스며들어 있는 이론들은 특정한 방법들에 의존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궁극적인 결과들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이 책은 무언가를 공표하려는 것이 아니라, 뇌 연구의 현 상황을 가장 중요한 국면들과 관련하여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비판적이고 흥미롭게 요약하고, 가능한 결과들을 설명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