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미술사학자이자 미술평론가로, 20세기 미술과 철학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탐구해왔다. 《피카소》, 《모딜리아니》, 《상징과 비밀, 그림으로 읽기》를 펴냈으며, 스테파노 추피와 함께 《피카소, 천재의 작품》, 《정물화》, 《초상화》, 《정신의 걸작들》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