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생이며, 심리학적 정신 치료가이자 정신분석가로서 투틀링엔에서 개업하고 있다. 그는 슈투트가르트와 바젤의 유머학회 회장이자 연구소장으로 수년 전부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치료적 유머에 관한 많은 성공적인 저서와 전문서적을 펴내 오고 있으며 특히 그중에서 <웃음의 치유력>이 유명하다. 또한 2001년부터 독일 유머치료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