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요아힘 마츠 박사는 40년 넘게 정신과 의사 및 심리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독일 할레 시의 디아코니아 병원에서 심리치료 및 심신상관 의학과장으로 일했다. 독일이 통일되면서 동독 출신의 사람들이 겪는 심리 상태를 예리하게 분석한 《감정의 정체상태》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저서로 《신 욕망학교》, 《감정의 정체상태》 등과 국내 번역된 《심리학이 들려주는 사랑의 기술》, 《엄마의 마음자세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