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광주매일』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기린 울음』 『우는 화살』 『연어가 돌아오는 계절』 등이 있다. 2022년 5‧18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연어가 돌아오는 계절> - 2021년 5월 더보기
엄지에 새끼손가락을 포개니 세 손가락이 우뚝 솟는다 다시, 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