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학을 전공하고 한국어린이육영회(현 아이코리아)의 연구원으로서 어린이들의 책과 교구 등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씨름 한 판할까?》, 《김치를 한입에 쏙!》, 《팽이 팽이 돌아라》, 《팥죽을 끓여 볼까?》, 《다 숨었니?》, 《맛도 좋다, 그치?》, 《아기벌들이 위험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