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Kasemann에게서 신약성서신학을 수학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학장과 독일감리교회 감독을 역임하다 은퇴한 후 연구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2006년 서울에서 개최한 WMC 대회에서 로마 카톨릭교회, 루터교회와 함께 칭의론에 대한 합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낸 감리교회의 대표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