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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예춘 (李藝春)

본명:Yea-chun Lee

출생:1919년

사망:1977년

최근작
2023년 6월 <[블루레이] 살인마>

이예춘(李藝春)

1919년 서울에서 출생해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40년 약초(若草)악극단에 입단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악극단 무궁화를 창단하기도 했다.
1955년 이강천 감독의 <피아골>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이 영화에서 그는 빨치산 대장 ‘아가리’를 맡아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는 홍성기 감독의 <애인>(1956), 김을백의 <72호의 죄수>(1959), 김묵의 <현상붙은 사나이>(1961>, 신상옥의 <성춘향>(1961)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조연을 도맡았다. 김기영 감독의 1961년 작 <현해탄은 알고 있다>에서는 잔인무도한 일본군 ‘모리’ 역으로 열연하여 대종상 남우조연상,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그 후 이용민의 <지옥문>(1962), <살인마>(1965), <공포의 이중인간>(1974), 김기영의 <고려장>(1963), 김기덕의 <맨발의 청춘>(1964), 신경균의 <마도로스 박>(1964), 고영남의 <명동 44번지>(1965), 최영철의 <암흑가의 지배자>(1969), 권영순의 <의리에 산다>(1970) 등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던 그는, 1977년 지병인 고혈압으로 사망했다. 배우 이덕화가 그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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