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 대학교 독일 근대사 교수. 근대 독일의 부르주아지 문화에 관한 연구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독일의 근대를 이른바 '환경사'적 관점으로 새롭게 조망하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