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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박지욱

출생:1966년

최근작
2022년 2월 <진료실에 숨은 의학의 역사>

박지욱

인간의 마음이 궁금해 의과대학에 입학했고, 마음의 근원인 신경을 탐구하려 신경과 전문의가 되었다. 아이들과 잘 놀고 싶어 제주도에 정착한 후 하늘과 바다와 오름, 음악과 책에 빠져 살았다. 우주를 여행하고 싶어 우주인 선발에 지원했지만, 신체검사에서 낙방해 항공전문의사가 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의학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환자, 보호자, 혹은 예비 의료인으로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신경과 전문의. 의학과 예술, 인문학의 접점을 찾는 연구와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청년의사', '의협신문', '국제신문', '한라일보' 등 다양한 지면에 정기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 《메디컬 오디세이》(2007), 《신화 속 의학 이야기》(2014), 《역사책에는 없는 20가지 의학 이야기》(2015), 《이름들의 인문학》(2020)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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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메디컬 오디세이> - 2007년 3월  더보기

어느 비평자의 이야기처럼 이미 그리스 신화 이야기는 너무 넘치고 있고, 또 의학과 신화와의 만남이 특이하기는 해도 이 책을 읽어주어야 할 한가한 의사나 의학도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란 걸 생각하면, 이제 세상에 태어날 이 책의 운명은 비관적이다 못해 암담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래도 필자가 바라는 양보할 수 없는 마지막 소망은, 그리스 신화를 통해 의학을 바라보는 의사들의 눈이 새롭게 열리길 희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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