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내 최고의 핵물리학자 가운데 한 명으로, EU 핵물리학분과 스페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핵물리학 관련 저서만도 70권이 넘는다. 1994년부터 세비야 대학에서 핵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왕의 사신> <필리핀에서의 음모> <공허감> 등이 있다.
<물리학 천재들의 노트> - 2007년 3월 더보기
물리학적 발견을 설명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나는 여기서 일반 독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지나치게 골치 아프지 않게 개념들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너무 전문적이거나 통상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이론에 대한 설명은 최대한 피했다. 그리고 물리학자들의 전기 중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거나 간과되었던 부분들을 언급하면서 위대한 발견이 있기까지를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