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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변화하는 풍경의 여러 인상을 담는다. <Boundary of Melancholy>에서 해질녘 도시의 색 변화를 포착했고, 명필름 아트센터의 개관전 <Crossing Waves>에서는 도시 곳곳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영상으로 여섯 명의 뮤지션에게 영감을 주었다. 도시 풍경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집을 찍는 프로젝트 <가정방문>, 잠실의 건물들을 산책하듯 탐방한 이야기를 담은 책 『산책론』 , 재건축을 앞둔 둔촌주공아파트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집의 시간들> 등 여러 방식으로 장소에 대한 인상을 풀어내고 있다. 『안녕,둔촌주공아파트 4』에서는 프로젝트의 공동기획 및 사진을 맡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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