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프린스턴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그곳에서 보몰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런던경제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71년부터 프린스턴으로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고든 렌트슐러 기념 교수이며, 그가 설립한 프린스턴대학의 경제정책 연구센터의 공동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활동도 활발하여 10년 이상 신문과 잡지에 경제정책에 관한 칼럼을 썼으며, PBS의 「Nightly Business Report」의 정규 논평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