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보경시와 쓰고 사진을 찍는 포토에세이스트. 대학재학중 단편소설 <사랑의 상처>로 한빛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과 시의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우연히 만난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 사진을 찍고 배우며 몇 년을 보내다 2007년에는 일상에 소소함을 엮은 첫 번째 책 포토에세이 <살아지는 이유>를 발표했다. 특별히 ‘나는 누구다’라고 말하지 못함에 갈등을 겪던 중 2009년 <시와 정신> 문학지에 사진과 시를 융합한 포에세이 부문 <딴생각>으로 등단했다. 2010년에는 KBS춘천 라디오 <컬처강원>에서 문화관련 소식을 전해주는 일을 하며 즐거운 경험을 나누기도 했으며 좋은 작가들의 글을 기획하는 파피루스북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과 시의 경계를 넘어 좋은 글을 쓰고 싶은 것이 남아있는 날들에 대한 희망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