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를 거쳐 지금은 출판 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 《화학아, 친하게 지내자!》,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가야금》, 《닮았지만 다른 교과 개념 54가지》,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화학 원소 아파트》, 《고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성교육을 부탁해》, 《세종 대왕의 한글 연구소》, 《사라진 우리말을 찾아라!》, 《어린이를 위한 바이러스 연구소》, 《어린이가 알아야 할 인체의 모든 것》, 《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 《기후 재난, 인간과 자연은 함께할 수 없을까?》, 《우리나라 유물유적에 신기한 과학이 숨어 있어요!》, 《소금아, 진짜 고마워!》 등이 있습니다.
우리도 저축이와 경제처럼 좋은 소비 습관을 익히고, 경제 상식을 쌓아 봐요. 작은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필요해서 사는 것인지 아닌지 잘 생각해 봐요. 용돈을 받으면 반드시 용돈기입장에 적어요. 돈을 소중히 하고, 용돈의 일부를 저축해요.
돈을 벌지 못하는 여러분이 노력해 봤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겠지만, 4천8백만 대한민국 국민이 조금씩만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돈을 쓴다면 아픈 우리 경제가 힘을 얻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