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튀빙엔 출생. 미술가 집안 출신답게 어릴 적부터 엄마의 연필을 쥐고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표현하기 시작했다. 현재 베를린에 살로 있으며, 늘 스케치북을 옆에 끼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머릿속에 떠오른 것을 그리믕로 붙잡아 두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