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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첸바크(John Katzenbach)미국 필립스 엑서터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바드 대학에서 공부했다. 뉴저지 주에서 《트렌턴 타임스》 기자로 삼 년간 근무했고, 지금은 폐간된 《마이애미 뉴스》와 《마이애미 헤럴드》에서 형사 범죄 분야 전문 취재기자로 일했다. 기자로 지내던 시절에 발표한 『그 여름의 절정』이 에드거 상 후보에 오르면서 일약 주목을 받았다. 이후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서 낸 『여행자』는 《뉴욕 타임스》에서 “살인과 광기를 담은 대담한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섀도맨』으로 에드거 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02년에는 『애널리스트』로 프랑스 추리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하트의 전쟁』,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등의 작품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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