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10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툴루즈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식론과 과학철학, 특히 생물학의 철학을 연구했고 베르그손, 시몽동과 같은 프랑스 생명철학에 대해서도 연구 중이다. 주요 저서로 『무질서를 어떻게 사유할 것인가』(2000), 『베르그손, 혹은 형이상학적 상상력』(2007), 『자연의 개념에 관하여』 (201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