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으며 그림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부산 예술대 만화예술과를 졸업했으며, 컴퓨터 디자인을 공부해 웹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그림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보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그림책 일러스트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