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로 29년 동안 근무했고, 2008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침묵이 다이어리》, 《봉홧불을 올려라》, 《동화 쓰는 고양이 똥꼬》, 《슈퍼방귀를 날려라》, 《내 멋대로 부대찌개》(공저), 《돌 던지는 아이》, 《격쟁, 꽹과리를 울려라》, 《넌 혼자가 아니야》, 《그림자 왕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