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을 전공한 후 카피라이터와 국어 교사로 일했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곳을 여행할 때, 좋은 책을 다른 이들과 나눌 때 가장 행복하다. 자녀 교육과 독서 관련 강의, 우수도서 심사, 독서 팟캐스트 진행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아이들은 길에서 배운다》, 《여행 잘하는 사람으로 큰다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