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영계에 큰 성과를 올린 ‘행동 경제학에 기초한 매니지먼트 기법’을 아시아 실정에 맞게 변형한 ‘행동과학 매니지먼트’를 확립했다. 현재 행동 분석에 기초한 ‘퍼포먼스 매니지먼트’를 도입하기 위해 기업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수십 명에서 수만 명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단체에서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 발간된 저서로는 《일하기싫어증 직원도 따르게 만드는 상사의 기술》, 《화내지 않고 가르치는 기술》, 《마흔이 넘어서도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공부 기술》, 《행동과학 매니지먼트》 등이 있다.
행동분석은 종래와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비즈니스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여러분의 직장에서도 이 새로운 방법을 도입해보길 바란다. 틀림없이 모든 사원과 기업이 원하는 행동을 자발적으로 하기 시작할 것이다.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은 필요 없으므로, 언제 어디에서 누가 실천해도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이야말로 과학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