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살며 일상에서 떠올린 여러 가지 이야기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여름이 몰려온다』 『미스터 팔롱의 판타스틱 의상실』 『보들보들 실뭉치』 『사계절 목욕탕』 『꽃이 피었습니다』 『구름이 둥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