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의 정치 참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진 저자는 청년보다 더 뜨거운 가슴을 가진 이 시대의 정치 전략가이자, 여론 조사 전문가이다. 현재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있으며, ‘386세대에 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저널에 세대 관련 논문을 여러 편 실을 정도로 세대 정치에 대해서는 탁월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 7월에 열린 청년정치학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서, 촛불정치학교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책임교수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청년들이 직접 정치무대에 뛰어들 때 생기는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