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경희대 국문과 졸업. 보편적이고 근원적인 삶의 정서를 일상의 언어로 노래하고 있다.
SBS, KBS, MBC, JTBC, YTN, CBS, TBS, TV조선, 한겨레, 경향신문,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세계일보, 서울신문 및 다수의 언론방송에 시가 소개되었으며 양하영, 허만성, 안율, 이성하, 이연학 등 여러 가수들에 의해 시가 노래로 만들어졌다.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적확인문구로 「가장 넒은 길」 시가 인용되었다.
대표시 선집 『양광모 대표시 101: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인생 시집 『푸르른 날엔 푸르게 살고 흐린 날엔 힘껏 산다』, 치유 시집 『눈물 흘려도 돼』, 필사 시집 『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 사랑시 선집 『네가 보고 싶어 눈송이처럼 나는 울었다』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부탁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 나는 인터넷에서 '푸른 고래(Blue Whale)'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 'Blue'는 꿈을, 'Whale'은 힘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꿈과 힘 있는 사람만이 좋은 인맥을 만들 수 있다. 꿈이 없으면 노력하지 않으며, 힘이 없으면 좋은 인맥을 만들기 어렵다. 먼저 꿈과 힘을 가져라! 그리고 고래는 강에 살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고래를 잡으려면 개천이나 강이 아니라 넓은 바다로 가야 한다.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태평양 푸른 바다로 떠나라! 거기서 어느 태양 뜨거운 날 나와 함께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