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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태“벌꿀과 가을의 청량함을 담은 그 냄새”를 그리워 한 작가 이반 부닌을 사랑하며 존경한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심리 묘사와 당대의 지배 사조를 벗어나며 구축해 낸 독자적인 문학 세계에 경의를 표한다. 옮긴이는 대학 졸업 후 부닌에 대한 심도 깊은 공부를 하기 위해 러시아로 건너가 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러시아문학과에서 지도 교수 이고리 니콜라예비치 수히흐 교수에게 사사해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에 돌아와 조선대학교, 전북대학교 등에서 전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강의했고, 2012년 현재 광주보건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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