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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미잡지 기자로 잔뼈가 굵었다. 「여자에게」(한겨레) 도 썼고 「아빠는 꽃보다 아름답다」(명진)도 썼다. 우리나라 최초였던 스트리트 매거진 「in seoul magazine」,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도시락을 던지려던 생활문화 매거진 「lunch box」, 여자 생활에 스토리를 담고 찾아내던 「herstory」 기자 생활을 했다. 최근엔 「ohmynews」 대중문화 담당 기자로 일하다 그만뒀다. 이젠 혼자 재밌게 살기로 했다. 블로그질도 그 중 하나다.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짝을 던지고, 훌쩍 떠날 생각이다. ‘쇼퍼홀릭’으로 미어터지는 옷장부터 일단 정리한 뒤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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