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통기업 월마트에서 이사회 수석 부회장으로 20년 넘게 근무했으며,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 사후 월마트의 '문화 계승자'로 알려졌다. 월마트 은퇴 후 지난 4년 동안 존 브라운 대학 경영대학원 산하의 비영리 단체 '리더십과 윤리를 위한 소더퀴스트 센터'를 설립하고,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