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과 연극, 신학 공부를 거쳐 중학교와 대안학교 등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가르쳤다. 2005년부터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빨려드는 어린이 설교』(좋은 씨앗),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는 믿음』(디모데), 『참으로 가벼운 세상 속에서의 진리』(요단) 외 다수를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