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존 러벅 (John Lubbock)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834년, 영국 (황소자리)

사망:1913년

최근작
2024년 9월 <[세트] 아주 오래된 지혜 + 인생 수업 - 전2권>

존 러벅(John Lubbock)

1834년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유년 시절 이웃으로 이사 온 다윈을 알게 되면서(1842) 그의 진화론에 깊은 감명을 받고 생물, 지질, 인종, 토속 등 여러 학문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1848년 부친의 은행에 취직하여 훗날 은행장이 되었으며 일생을 은행가로 활약했다. 공공사업에도 진력하였으며 런던대학 부총장, 런던상업회의 소장 등도 지냈다.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20세기의 지성, 존 러벅은 은행가, 인류학자, 고고학자였고 정치가이자 작가였다. 그는 누구보다 일찍 ‘잘 사는 법’에 대한 인생의 비밀을 깨달았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는 늘 학문과 예술에 마음이 끌렸으며 또한 자연과학과 고고학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영국적 인류학의 기초를 이룩하고 곤충이나 식물, 동물의 형태에 관한 실험적 연구의 선구자가 되기도 했다.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란 용어는 모두 그의 저서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 상태』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말이다.
또 그의 독서 경험을 토대로 『명저 백선』을 펴냈는데 책 선정이 매우 뛰어나 동시대는 물론 후세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는 『인생의 즐거움』, 『평화와 행복』, 『명저백선』,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상태』, 『선사 시대』, 『곤충의 기원과 변화』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삶에서 가장 즐거운 것> - 2009년 4월  더보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상장과 졸업장을 수여하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참으로 커다란 영광이다. 그런데 이런 자리에 서게 되면 졸업장을 나누어 주는 것 말고도 세상에 첫발을 대딛느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과 격려의 말도 으레하게 마련이다. 젊은 시절 걸핏하면 의기소침해하던 나였지만, 나 역시도 그런 자리에 참석해 우리가 누리는 특권과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때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던 연설의 일부를 옮긴 것이다. (단, 특별한 상황에서 이야기했던 내용은 생략하기도 했고 기억나는 내용 일부를 임의로 바꾸거나 다른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픈 마음에 들려주었던 내 생각과 다른 이들의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다가가길 바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