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물과학팀장.
건국대학교 사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양문화유산연구에 30여 년 동안 종사하면서, 수중발굴·해양교류·항로의 연구에 몰두하였다. 이밖에도 수중문화재 보존처리·유물관리·해양민속조사·전시·교육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해양문화에 대한 많은 글을 발표하였다.
〈저서〉
수중고고학에 의한 동아시아 무역관계 연구(2004,국학자료원)
(공저)中國航海文化之地位與使命(2011. 上海中國航海博物館),
신안보물선의 마지막 항해(2014. 주류성),
전남 서남해지역의 해상교류와 고대문화(2014. 혜안),
한국의 보물선 타임캡슐을 열다(2016. 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