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동물을 좋아하다 보니 수의사가 되었습니다. 현재 리베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으로 아픈 동물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대한수의사회 법제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2011~2013년에는 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상임이사, 서울특별시 반려동물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동물의 권리를 알리고 지키는 일에 힘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