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설리번은 컨설팅 보수를 받지 못해 파산했고, 같은 날 이혼까지 당했다. 4년 후, 그는 토론토에서 클리닉을 운영하던 바바라를 만나 운명이 바뀌었다. 바바라는 모든 일을 혼자 하면 10배, 100배의 성과를 낼 수 없다고 조언하며 그를 도울 조력자들을 연결해주었다. 이를 통해 설리반은 창조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40여 년 동안 설리반은 세계 최고의 기업가 코칭 회사 〈스트래터직 코치〉(The Strategic Coach)를 통해 3만 명 이상의 기업가에게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며, 그들이 비즈니스와 삶에서 10배 성과를 내고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반직관적인 통찰을 제공해왔다. 이 책에는 그의 40년 경험과 통찰,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설리반은 사업과 인생의 동반자 밥 스미스와 함께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