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레고를 사랑하는 열혈 마니아로 독일에서 IT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이번 집필 작업에서는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레고 인스트럭션을 담당했다. 그는 책에서 제시한 조립 과정 중에 혹시 낭비되는 부품이 없는지를 점검했고, 이 수고 덕분에 상당한 부품을 절약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