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20년간 게임 회사와 게임 학교를 세우며
파란을 일으킨 ‘Peter Lee’가 한국에 세운 회사 놀공발전소 이야기
놀듯이 일하고 놀듯이 공부하고 일상을 재미있게 만드는 법으로 신 나는 밥벌이를 하는 사람들. 왜 하는 거냐고 묻는 일에,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 일에 재미있는 게 이기는 거라며 거침없이 달려드는 사람들. 설명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모여 놀력 충만한 세상을 만드는 아주 이상한 회사, 바로 놀공발전소다. 놀공발전소는 ‘놀이’와 ‘교육’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조합해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는 곳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몸으로 체험하는 ‘빅게임’의 가치를 세상에 전파하고 있다.
놀공발전소 대표 : Peter Lee
1999년, 뉴욕에서 GameLab 창업
2006년, 세계 최초 빅게임 페스티벌 개최
2009년, 비영리 게임연구소 설립, 뉴욕 시 인가 공립학교 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