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면서 아줌마라고 부르면 짜증나는 여자. 얼굴에 대고 방귀를 뿡 뀌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 로맨스 읽는 것을 좋아해서 로맨스를 쓰기로 작정한 사람. 현재 소망은 잠시 손을 놓은 바이올린을 다시 배우는 것. '도화'라는 필명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을 쓸 예정. 출간작/ [기쁨의 섬] [너는 나의 봄이다] [미워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