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책과 잡지 등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그림을 그리지만, 동물과 아이들을 좋아해서 어린이 책을 작업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전시 그룹 ‘꾸무스’에서 활동하며 일러스트 전시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내 주머니 속의 도로시>, <따라 그린 그림>,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 시리즈 중 <내 마음을 표현한 그림 찾기>, <공주의 첫 심부름>, <썩은 이가 쏙>, <내 동생>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