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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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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테스트 주도 iOS 애플리케이션 개발>

김진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석사를 졸업한 후, 삼성전사 메모리사업부에서 근무하며 낸드 플래시 저장장치 제어에 필요한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와 자체 내장 펌웨어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했다. 그 이후 창업에 관심이 생겨 스타트업 아이디인큐(현 오픈서베이)에 합류했고 오픈서베이라는 모바일 설문 조사 서비스를 개발했다. 현재는 ADTech 관련 스타트업에 합류해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기존 레거시 시스템으로부터 성공적인 재구조화, ADTech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Reactive System 도입을 시도하며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매진 중이다. 도메인에서 발생하는 기능적/비기능적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시스템 구성에 대한 설계에 관심이 많다. 또한 스타트업의 경험으로 인해 성공적인 팀을 위한 인사, 문화, 조직 구성, 리더십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번역서로는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새로 보는 프로그래밍 언어』(2008), 『테스트 주도 iOS 애플리케이션 개발』(201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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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테스트 주도 iOS 애플리케이션 개발> - 2013년 11월  더보기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개발방법론인 테스트 주도 개발(TDD)은 그 관심 정도에 비해 한국에서 실제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수는 더 적은 듯하다. 예측하건대 이는 실제로 적용하기 힘든 프로젝트 일정, 매니지먼트 팀의 단위 테스트에 대한 이해도 부족, 개발 팀 구성원의 이해도의 차이와 단위 테스트가 없던 기존 프로젝트 탓일 것이다. 대개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 하면 단순히 코드에 단위 테스트를 많이 붙이는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단위 테스트를 작성하려 하면 각 기능별로 단위 테스트를 작성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다. 이를 잘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능을 좀더 작게 만들고 클래스도 한 역할만 하게 설계하는 등 객체 지향 설계의 원칙을 잘 따라야 한다. 따라서 이를 잘 따른다면 명확히 필요한 기능 단위로 코드를 작성하기 때문에 당장 필요하지 않은 기능을 배제한 간결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기능 단위 테스트의 존재로 인해 이후 추가적인 기능 개발을 하면서 기존 구현코드를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 기존 기능이 망가지는 두려움을 줄여주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즉 테스트 주도 개발은 단위 테스트의 개수, 적용 범위를 확보하는 표면적인 효과보다는 단위 테스트로 인해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큰 개발방법론이다. 이 책의 저자인 그레이엄 리는 처음 요구사항 정의부터 완전히 작동하는 상태까지 테스트 주도 개발 방법론으로 iOS 앱을 한 단계, 한 단계씩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테스트 주도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여주고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체득하게 해준다. 그러고 난 후 많은 개발자의 고민인 테스트가 없는 기존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주도 개발 방법론을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주도 방법론에 맞게 설계하는 방법, 테스트를 자동으로 만드는 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이 책을 마무리한다. 그러면 이 책에 나오는 한마디로 글을 마친다. “우선 테스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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