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은 인기 있는 파이썬 기반 프레임 워크인 장고(Django)를 사용해 첫 번째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애플리케이션이 데스크톱에서 마침내 작동할 때 성취감을 느꼈다. django manage.py runserver를 실행하고 브라우저에서 URL을 http://localhost:8000으로 지정하면 웹 애플리케이션이 기쁘게도 잘 동작했다.
단지 리눅스 서버에서 실행되는 멋진 애플리케이션을 얻고 싶었을 뿐인데, 애플리케이션을 제대로 실행하려면 해야 할 많은 작업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고와 애플리케이션을 서버에 설치하는 것 외에 아파치 서버(Apache Http 서버)와 장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mod_python 모듈을 설치해야 했다. 그 다음에 올바른 아파치 설정 파일을 알아내야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정적 콘텐츠를 제대로 제공할 수 있었다.
사실 어떤 것도 쉽지 않았다. 그 모든 세부 사항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고통이었다. 설정 파일에 많은 노력을 들이고 싶지 않았다. 그냥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싶었다. 일단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잘 동작했다. 하지만 몇 달 후 다른 서버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작업을 다시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이전의 과정을 다시 진행해야 했다.
마침내 나는 진행 과정이 잘못됨을 알게 됐다. 이런 종류의 작업을 하는 올바른 방법은 이름이 있는데 그 이름은 설정 관리(configuration management)다. 설정 관리 사용의 가장 좋은 점은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되는 지식을 포착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올바른 문서 페이지를 찾거나 이전 노트를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
마침내 로린은 진행 과정이 잘못됐음을 알게 됐다. 이런 종류의 작업을 하는 올바른 방법은 이름이 있는데, 그것은 설정 관리(configuration management)다. 설정 관리 사용의 가장 좋은 점은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되는 지식을 포착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올바른 문서 페이지를 찾거나 이전 노트를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