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든 코드를 상당히 자신감 있게 생각하는 스마트폰 보안 연구자다. OCUnit과 단위 테스트는 GNUStep 기반의 서버 응용프로그램 테스트를 이끌던 6년 전쯤 처음 접했다. iOS 작업이 주요한 일이 되기 전 그레이엄은 맥 OS X, 넥스트스텝(NeXTSTEP)을 비롯한 다수의 변종 유닉스 관련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책은 그레이엄이 자신 외의 사람에게 컴퓨팅을 설명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스스로 컴퓨팅을 많이 배우려는 계획에서 출발한 그의 두 번째 책이다. 이 계획에는 전 세계의 학회에서 자주 발표하기, 고향 옥스포드 근처에서 열리는 개발자 모임 참가, 스윈던(Swindon)의 컴퓨팅 박물관에서 자원 봉사활동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