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페라, 영화, 텔레비전 등 분야를 넘나들며 감독, 디자이너, 작가 겸 선생님으로 일한다. 지금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빅피쉬'를 디자인하고 있다.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 미술관의 상주 예술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