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헌법과 입법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호기심 많던 고교 시절에 법전을 뒤적거리던 것이 인연이 되어 법학과에 진학했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법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글을 썼다. 공저로 《10대를 위한 재미있는 형법 교과서》, 《10대를 위한 생각하는 헌법》, 《10대를 위한 깜찍한 민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