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미국을 거쳐 지금은 캐나다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시어머니인 마거릿 포키악 펜턴과 함께 《나쁜 학교》 《두 개의 이름》을 썼다. 요즘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장편 소설과 단편 모음집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