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의 단역으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달링>, <레니를 위한 계획짜기> 등의 여성주의 영화에 주로 출연하였다. 최근 <포러버즈>를 통해 파격적인 중년 부부의 모습을 연기해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