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교육을 마치고 공장 노동자로 일하다가 노동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그는 세계화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한 연구에 집중해왔다. 현재 영국 카디프대 사회과학학부 석좌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