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이후 독일로 넘어가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칼빈의 성경의 권위와 해석으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신대, 칼빈대에서 교회사를 가르쳤고, 지금은 총신대 겸임교수로 아름다운가지 장지교회와 교리교사 양육을 위한 ‘교리학교’를 섬기며 교회를 위한 신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