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에어의 회장 겸 CEO. 찰리 멍거의 오랜 친구로, 웨스코 파이낸셜과 데일리 저널 코퍼레이션에서 이사로 재직했다. 멍거의 연설문과 에세이를 정리해 2005년부터 《가난한 찰리의 연감》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