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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치호 미치 (一穂ミチ)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78년

최근작
2024년 11월 <빛이 있는 곳에 있어줘>

이치호 미치(一穂ミチ)

1978년 출생. 오사카 출신으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눈이여 사과 향기처럼』이라는 라이트 노벨로 데뷔하여 2020년까지 BL장르를 중심으로 50권이 넘는 저서를 발표하며 활약했다. 대표작 『예스냐 노냐 반이냐』(2014)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첫 일반소설 단편집 『스몰 월즈』(2021)는 제165회 나오키상, 2022년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9회 시즈오카 서점대상과 제4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 출간된 이 책 『빛이 있는 곳에 있어줘』 또한 제168회 나오키상과 2023년 서점 대상 후보에 올랐고 제30회 시마세 연애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쓰미데믹ツミデミック』으로 제171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오늘은 안녕』(영상출판미디어, 2018), 타니 미즈에 외 5명의 앤솔로지 『고양이의 나날』(소미미디어, 2020), 원작을 담당한 만화 『블루 모먼트』(소미미디어, 2024)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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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빛이 있는 곳에 있어줘> - 2024년 11월  더보기

저는 이야기가 품고 있는 것은 ‘정답’이 아닌 ‘물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사랑하고 또 미워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것인가. 현실 세계와 똑같은 물음에 픽션 속 사람들은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그들의 결단과 선택은 때때로 ‘좋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사회 규범이나 도덕을 벗어나 우리에게 반발심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런 이야기가 심장 안쪽에 화상을 입히듯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주는 일도 있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 있어줘』가 당신에게 그런 한 편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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