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컴퓨터정보시스템, 국어국문, 사회복지를 공부한데 이어 대학원에서는 문학치료학을 전공했다.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고향 합천에서 집 안을 초록색 크레파스로 칠하기 좋아하는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가족과 함께 공원 산책하기를 즐기며, 낙동강 지류인 황강 근처에 살고 있다.
<반영수> - 2014년 10월 더보기
물빛처럼, 친구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이 세상 어디에 가든 누구라도 아름답고 깨끗하게 비춰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